변호사 개업하기 (14) - 좋은 차와 인테리어
오늘은 개업을 할 때 누구나 한 번씩 고민하게 되는 차와 인테리어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 해 볼까 한다. 사업용 차량을 쓸 것인가, 쓴다면 어느 정도 급의 차량을 쓸 것인가, 사무실 인테리어에는 얼마나 돈을 들일 것인가 하는 것은 당연히 개업변호사의 입장에서 고민해 볼 만한 내용일 것이다. 그런데 당연한 소리지만, 의뢰인에게 반감을 일으킬 수 있는 정도로 아주 비싼 일부 차들을 제외한다면 BMW나 벤츠 급 또는 그렌저 급 이상 현대차 등을 타는 것이 의뢰인을 만날 때 잘 나가는(듯한) 변호사의 인상을 주는 것이 사실이다. 그리고 사무실 인테리어 역시 대형펌 급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해 두면 너무도 당연하게 방문하는 의뢰인들이 좋은 인상을 가지게 된다. 좋은 차와 좋은 인테리어가 의뢰인에게 좋은 인상을 ..
개업일기
2017. 11. 12. 13:16